* 해당 글은 에드워드 코리아가 속해있는 Atlas Copco Group의  CONTACT 매거진 내 기사를 번역한 것이며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유니버설 퀀텀은 영국 서식스 대학교에 기반을 둔 스타트업 회사입니다. 오늘날의 가장 강력한 슈퍼컴퓨터로도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양자 컴퓨터를 만드는 것이 이들의 목표입니다. 유니버설 퀀텀은 Quantum Error Correction (QEC) Project라는 컨소시엄 또한 이끌고 있으며, 에드워드 또한 해당 컨소시엄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의 목표는 클라우드를 통해 접속할 수 있고, 오류가 없는 양자 컴퓨터를 상대적으로 높은 온도에서 확장 가능한 이온 트랩 기술을 사용하여 개발하는 것입니다. 이는 항공우주 산업에서 고분자 구조 모델링 및 전산 유체 역학 분야에 적용될 수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의 목표는 클라우드를 통해 접속할 수 있고, 오류가 없는 양자 컴퓨터를 상대적으로 높은 온도에서 확장 가능한 이온 트랩 기술을 사용하여 개발하는 것입니다. 이는 항공우주 산업에서 고분자 구조 모델링 및 전산 유체 역학 분야에 적용될 수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위해 대기압의 1,000억 분의 1 이하의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맞춤형 극 고진공 시스템이 필요했습니다.

유니버설 퀀텀의 양자칩 책임자인 Zak Romaszko 박사는 "우리가 원하는 입자만 남기기 위해서는 극도의 고립이 만들어져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진공이 필요합니다."라고 설명합니다.

 

간단히 말해 양자 컴퓨터는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의 난이도를 극단적으로 단순화합니다. 그렇기에 매우 어려운 문제도 더 손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비행기 엔진의 효율성 향상, 현재의 RSA 암호 시스템보다 더 안전한 암호화 방법, 항암제와 같은 의약품의 개발 연구에도 양자 컴퓨팅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여행하는 외판원 문제'(특정한 목적지 간 가장 짧고 효율적인 경로를 찾는 문제)와 같은 최적화 문제를 쉽게 해결해 줄 것입니다.

 

"비료 생산에도 양자 컴퓨팅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비료 에너지 생산에는 전 세계 에너지의 약 2%가 사용되는데, 양자 컴퓨팅을 통해 이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라고 Zak은 설명합니다.

 

Andrew Chew 박사는 "아마 양자 컴퓨팅은 곧 세상을 바꾸게 될 것입니다. 이 여정에 에드워드가 유니버설 퀀텀 및 QEC 협력사 분들과 함께하게 되어 매우 영광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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